중독성과 똘끼가 만나다, 살바토레 가나치

위 영상은 살바토레 가나치의 대표적인 음악 중 하나로

제목이 horse 이다.

뭔가 신음소리같은 음이 반복적으로 들리며.

사람들이 동물들을 때리기 시작하는데.

이를 살바토레 가나치가 독수리에게 듣고.

복수해준다는 내용이다.

뭐 의도는 동물을 학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으로 거의 정해지는데.

딱히 생각할 거리도 없고, 단순해서 말할 거리도 없는

이 영상의 조회수는 무려 현재 작성 시간 기준

4441 만회이다.

이렇게 보면 단순 중독성으로 인해 뜬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위 영상은 boycycle 이라는 영상으로.

이름대로 boy + cycle 이다.

내용이 꽤나 잘 짜져있어.

그의 스토리텔링 실력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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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살바토레 가나치는.

병맛스러운 주제를 잡고.

자기만의 리듬과 비디오로 이를 표현하는

종합적 예술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남들과 다른 것을 먹고 싶어, 미식이라는 키워드가 부상한 것처럼.

이런 마이너한 영상들과 음악들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강력한 중독성을 전파하는

똘끼 가득한 예술가.

살바토레 가나치.

그의 앞길은 이제 어떻게 될까.

Salvatore Ganacci

위 링크는 그의 유튜브 채널로.

독특한 영상들이 많으니 구경해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