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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모에 얽매인 사람들, 성형수술

여러분은 인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말하는 돼지가 있고.

 

자기의 생각을 사람처럼 피력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그 돼지에게 시민권을 줄 것인가?

 

이 질문을 다룬 웹툰이 있는데.

 

웹툰 <데이빗> 현재 책으로도 출간됨

 

여기서 다루는 핵심적인 내용 중에 한가지는.

 

인간은 외모를 상당히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돼지랑 그 어느 누구도 자려고 하지 않는다.

 

설령 그게 말하는 돼지라고 해도 말이다.

 

이처럼 인간은 외모에 상당히 얽매인다.

 

그리하여 외모를 바꿔주는 성형수술이 상당한 인기를 얻은 것이다.

 

 

하지만 뭔가 "성형미인" 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

 

대체 왜 그럴까?

 

성형이란 노력 아닌가?

 

성형에 대한 사회적인 반감이 만들어진 까닭은.

 

외모를 바꾼다는 것이 과거부터 행해진 일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정해진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박혀있는 것이다.

 

또한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사상을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가지고 있었기에.

 

사회적으로 성형을 꺼렸던 것이다.

 

이런 책도 나왔다...

 

이 이론을 반증하는 것이 공부의 사례이다.

 

공부는 과거부터 실력을 크게 늘릴 수 있었기에.

 

이런 반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젠 성형을 인정해줘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다.

 

자연미인 성형미인 구분되지 않고.

 

모두 미인으로 분류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